이미 다 돼 있는 걸 다시 만들 뻔한 걸 막았습니다
"새로 만들기 전에, 진짜 빠진 한 조각만 찾았다"
개발 여정과 기록을 모아놓은 빌드 로그입니다.
"새로 만들기 전에, 진짜 빠진 한 조각만 찾았다"
"완성된 스키마와 RPC, 그 사이를 잇는 조립만 남아 있었다"
"이미 작동하는 기능이 눈에 안 보이면, 없는 기능처럼 느껴진다"
"검증은 완성됐는데, 그걸 통과할 방법이 없었던 반쪽짜리 기능"
"순서와 배치는 다른 것 — 동기화를 다시 정의했다"
"Structured는 Step CRUD, Visual은 연결만 — 역할을 분리했다"
"두 저장 사이 간격 없이 눌러도 CONFLICT가 안 나는지가 검증의 핵심"
"무엇을 저장할지와 어디로 이동할지는 다른 관심사다"
"패턴이 같다고 컬럼까지 기계적으로 복붙하지 않는다"
"임의 추가 금지 원칙과 문서 간 일관성, 이번엔 후자가 우선이었다"
"진짜 문제는 유저 생성이지 픽스처 공유가 아니다"
"이름이 아니라 문서에 근거 없는 기능은 만들지 않는다"
"순서대로 하는 것과, 준비된 것부터 하는 것은 다르다"
"commit은 끝이 아니라, 다음 세션이 이어받는 기록의 시작이다"
"그 틈을 메우는 건 임의 판단이 아니라 승인이어야 한다"
"unit test가 통과해도 눌러보기 전까진 모른다"
"화면 명세와 백로그가 충돌하면 백로그를 우선한다"
"문자열이 남아있다고 로직이 맞는다는 뜻은 아니다"
"Sign-off는 코드가 아니라 기록이 완성되는 순간 끝난다"
"모호함을 미리 제거하는 게 리뷰 비용을 줄이는 가장 싼 방법"
"문제는 실제로 발생 가능해지는 시점에 맞춰 처리한다"
"발견한 사람이 그 순간 기록하지 않으면 아무도 다시 발견 못 한다"
"시나리오를 몰아넣으면 실패할 때 반드시 대가를 치른다"
"스크립트를 넣는 것과, 그 스크립트가 뭘 하고 있는지 아는 것은 다른 일이다."
"만든 사람이 안 열어본 화면은, 결국 아무도 안 열어본 화면이다."